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산소 운동/오해와 진실 (문단 편집) === 무산소 운동이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다? ===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할 수 있다. 평소 혈압에 문제가 있는 경우,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반드시 의사와 상담을 하고 운동을 해야 한다. 종종 전문 파워 리프터와 스트롱맨 중에선 고중량의 무게를 다루다가 혈압이 높아져 모세혈관이 터져 영상과 같이 [[https://www.youtube.com/watch?v=U2Ba-jUrQe8|출혈]]이 생기는 경우가 있으며, 이를 본 사람들이 뇌혈관이 머리에서 터지는 경우가 생겨 뇌혈관 문제를 유발하지 않는지 걱정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는 두개골이 압력을 버티는 일종의 압력 용기같은 구조임을 모르고 하는 말이다. 예를 들어, 유리병 안에 풍선을 집어 넣어 아무리 불어도 유리병이 깨지지 않고서야 터지지 않는 것 처럼, 두개골에서도 이와 비슷한 뇌혈관의 압력 변화의 제한이 존재한다. 또한 어디에서도 실제로 웨이트 트레이닝이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뇌혈관이 터져 죽은 사례나 자료는 존재하지 않고,1990~2007년도 웨이트 트레이닝 관련 부상[[https://www.ncbi.nlm.nih.gov/pubmed/20139328|자료]]와 1999~2002년까지의 웨이트 트레이닝 중의 사망자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abs/10.1111/j.1556-4029.2007.00429.x|자료]]에선 부상자 중에서 뇌혈관과 관련된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사망자들은 모두 바벨이 목에 깔려 죽은 경우이다. 혈압이 올라가 실제로 뇌혈관에 문제가 생겨 죽은 사람들은 뇌혈관에 유전적으로 이미 문제가 있었던 상태이거나, 특정 질병에 걸려서 문제가 생긴 경우이며, 이런 사람들은 고중량 운동 중이건 단순히 화장실에서 배변을 중에 뇌혈관에 문제가 생길 확률은 비슷하다. 이런 사람들은 분명히 운동이나 일상생활에 있어 관리가 필요한 것이 맞다. 그러나 이런 극소수의 상황을 가지고 판단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볼 수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중량을 다룬다고 하더라도 정말로 죽을 수 있는 정도의 뇌혈관 손상은 오지 않는다. 다만, 바벨의 무게가 경동맥을 압력을 압박하여 무게를 든 뒤 순간적인 실신을 유발하는 경우는 종종 [[https://www.youtube.com/watch?v=-eP9y4hFogU|존재]][[https://www.youtube.com/watch?v=OKXD-n3n5uY|한다.]] 이로 인해 뇌에 문제가 생겼다는 사례는 없지만, 기절하면서 머리가 물체에 부딪히면서 문제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주의하는 것이 좋다. 동작 전에 호흡을 참고 운동하는 발살바 호흡법의 경우 혈압을 3배 이상 상승시킨다. 일반인의 경우 위험하다고 단정지을 순 없지만, 또 마냥 안전한 것도 아니다. 평소 혈압, 또는 뇌에 문제가 있다면 반드시 의사의 상담을 받고 운동에 임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